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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싱그러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가까이 감상할 수 있고, 반려식물이라 할 만큼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위안이 커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듯 해요 플랜테리어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는 요즘 식물 뿐아니라 화분도 식물 못지 않게 플랜테리어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모던하고 유니크함을 표현한 작품같은 디자인 유머와 위트를 더한 디자인 등 개인의 취향과 기호 맞게 선택한 식물과 화분이 집 안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 같아요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실내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라 부담없이 키워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식물이죠. 아무데나 두어도 잘 자라지만 재물과 화목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 부엉이 오브제 머리 위에 올려두니 보는 재미가 더해진 듯해요 좋은 의미를 가진 소품에 키우기 쉬운 식물이 더해지니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인듯 해요

전통적인 토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표현한 디자인의 화분 표면에 무늬를 넣어 포인트를 주거나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한 감각적인 화분들

구멍이 없는 화분이라 식물을 포트채 넣어 기분전환이나 분위기를 바꿀때 쉽게 다른 식물로 교체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노란 꽃이 그려진 화분에 노란 실로 윗부분을 촘촘히 감아 그냥 두어도 작품같은 화분에 스노우사파이어를 담아 작업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하니 한결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스노우사파이어의 꽃말이 부귀, 행복, 행운이라니 집들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감각적인 화분 하나가 공간에 부여하는 의미나 크기가 생각보다 큰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쓰면 매일 달라진 분위기 안에서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생기 넘치는 하루를 선물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