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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식물로 분위기 up! 공간에 재미 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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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atcher_2022
2024-02-06 00:41
안녕하세요
식물과 토분과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잡식성 취향을 가진 식집사 썬캐처 @suncatcher_2022 입니다.
식물은 2022년부터 키웠는데요~ 그때부터 들인 식물들이 슬금슬금 자라
이제 공간을 꾀나 차지하는 대품들이 되었답니다. (아 물론 있다가 없어진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그립지 모에요~~~
심심했던 내 공간에 포인트도 주고, 귀여운 모습으로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실리구스+틸란드시아를 소개해 볼게요~~
크게 손가지 않는 이 귀여운 식물은 오리 머리카락으로 손색없죠?
당당하게 앉아있는 오리삼둥이들!
공간에 포인트 주기 딱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에 푹 담궜다가 꺼내 물기를 털어주고 다시 오리머리로 얹어 주면
순둥하게 커줄꺼에요~
오리화분은 구멍이 없는 제품입니다. 틸란드시아를 살짜쿵 얹을수 있어요.
머리사이즈에 맞는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모두 좋겠죠.
오리화분 엉덩이에는 작은 스티커 요철이 있어서
가구에 흠집 날 염려도 없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송버드의 제품은
Mama Dukes 하월시아 입니다.
쇼파위 선반에 귀여운것들을 올려놓는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사이즈가 너무 크면 무겁기도 하고 살짝 부담스럽잖아요~~~
이 식물은 선반이나 작은공간에 포인트 주기 딱인 제품이랍니다.
원래 저 자리에 있던것처럼 어울려주네요.
마마듀크는 아이가 그린것 같은 귀여운 그림으로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자상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엄마 미소요~~
물만 주의해서 주면 아무데서나 순둥하게 자라는
하월시아와 세트랍니다.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물만 자주 주지않는다면 밝은 실내에서도
무리없이 키울수 있답니다.
마마듀크도 물구멍이 없는 화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실리구스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우리 가구들은 소중하자나요~~~
식물을 데려올때 화분 고민하잖아요~
누가 골라주면 좋겠다~~ 싶을때도 있죠~~
그런데~이렇게 어울리는 화분+식물이라니! 이 조합 못참죠~
꼭 큰 화분 아니라도 작은것부터 시작할수 있어요~
작은 화분을 들여 기분전환도 하고 분위기도 업! 시키고
집안에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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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2024.02.20플레이모빌이랑 식물이 너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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